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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천면사무소 총기 난사

봉화 소천면사무소에서 총기난사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오전 9시 30분쯤에 경북 봉화군 소천면사무소에서는 80대 남성이 면사무소 직원 2명에게 총기 난사를 하여 생명이 위독한 상태라고 합니다.


총기 사건이 발생한 원인은 민원인으로 보이는 사람이 들어와서 갑자기 공기총을 2발 이상 쏜 것 같다고 면사무소 직원이 말했습니다.


현재 면사무소 직원 한명은 어깨에 부상을 입었고 또 한명은 위독한 상태라고 밝혔습니다. 총기난사를 했던 80대 남성은 직원에게 제압되어 경찰에 넘겨졌습니다.



결국 위독했던 한명의 피해자는 병원에서 치료 중 사망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주문에 따르면 귀농인이던 가해자는 가뭄에 물 문제 등 마을 주민과 다툰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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